랑콤 선크림 밀키브라이트 장단점 ♡ 자외선 차단제 추천 (구매후기)

<랑콤 선크림 밀키브라이트 장단점>

자외선 차단제 추천 (구매후기)

 

오늘은 제가 10년이상 사용하고 있는 랑콤 선크림 밀키 브라이트 장단점 알아보겠습니다.

랑콤 UV 엑스퍼트 유스 쉴드 밀키브라이트 선크림 참 요물입니다. ㅎㅎ 제가 20대 중반에 생일 선물로 받고 처음 사용하게 된 제품입니다.

선크림 유목민이였던 저에게  정착의 날을 만들어 주었구요, 그때 가격이 6만원대 중반이였습니다. 하지만 요즘 정가는 98,000원 헉~!

거의 10만원대 가격이라 비싸긴 하지만 제가 색조 화장에 돈을 안쓰는 사람이라 썬크림에는 투자합니다~!

또 행사때 잘 구매하면 샘플이 많아서 실제 체감 느낌은 7만원대 초반? 느낌입니다.

랑콤 쇼핑몰 보다 신세계몰이 가격이 더 싸길래 주문하고 받았습니다. 

( 랑콤 선크림 밀키브라이트 50ml 1개 + 10ml 휴대용 선크림 5개 + 브라이트닝 샘플 3개 )

구성도 알차고 가격도 7만 7천원대라서 만족스럽습니다. 

10년이상 랑콤 선크림을 쓰면서 한눈을 팔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1년에 1번 정도는 새로운 시도를 해보았습니다. 헤라, 달바,올리브영 선크림 등... 

특히, 여름에는 쿨링 썬팩트에 눈이 휙휙 돌아가는 1인으로 홈쇼핑에서 세트로 지릅니다. ​하지만 다시 돌아와서 또 계속 쓰는 이유~! 랑콤 선크림 밀키 브라이트 장단점 풀어보겠습니다~!

 

 

< 랑콤 썬크림 밀키브라이트 장점 >

SPF 50+ PA++++ UVA, UVB 차단 선크림 /  눈시림 없고, 보습감이 훌륭하다. 뭉치거나 밀리지 않고 자연스럽게 발라진다.

아주 살짝 톤업이 되면서 윤기 광채가 돈다. 제로 알러지 성분이고 미세먼지 차단이 된다. (복합성, 건조한 피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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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랑콤 썬크림 밀키브라이트 단점 >

봄, 가을, 겨울철에는 괜찮지만 여름에는 쿨링감이 없다보니 살짝 덥다는 느낌이 있고 땀으로 빨리 지워진다.

피부 좋아보이고 광채가 살짝 있어서 주름은 커버되지만 여름에는 땀 때문에 번들거려 보인다. 살짝 톤업 정도이며 기미, 뾰루지 커버는 안된다.

 

그래서 저는 4계절 다 랑콤을 쓰지만 한여름에 데일리 외출에는 쿨링 썬팩트를 쓰고 피부 좋아보이고 싶은 날에는 더워도 랑콤 선크림 바르고 나갑니다. 

쿨링 선팩트도 땀 나면 뭉치고 두껍게 발리기 때문에 중요한 날에는 랑콤 바르고 기미, 붉은기 정도만 컨실러로 커버하죠.

<랑콤 선크림 라인 5가지>

(1) 아쿠아젤 : 투명. 수분감 좋음

(2) 밀키 브라이트 : 로션 제형. 보습력 좋음

(3) BB컴플리트 : 선크림 + 파운데이션

(4) 로지 블룸 : 로션 + BB선크림 중간. 톤업

(5) 펄리 브라이트 : 미세펄. 살짝 매트함. 톤업

 

제가 작년에 밀키브라이트가 품절이라서 펄리 브라이트를 구매해서 사용했습니다.

미세펄로 톤업이 되는것은 좋은데 각질 제거를 하지 않았거나, 모공이 크면 그 부분에 뭉치고 끼입니다. 심한 정도는 아니지만 신경쓰여서 닦아내고 묽은 로션으로 보습 좀 하고 다시 얇게 바르고 다녔습니다.

 

하지만 밀키 브라이트 보다는 톤업이 조금 더 되고 매트해서 여름 땀날때 흐르거나 지워지는 게 적고, 번들거림은 덜하고 밀착감은 더 좋습니다.

랑콤 선크림 밀키 브라이트를 오른쪽에 로지 블룸을 왼쪽에 발라보았습니다.

오른쪽의 밀키 브라이트는 살짝 광채가 나지만 커버되는 것은 없구요, 왼쪽의 로지블룸은 밝기가 살짝 올라가면서 톤이 조금 균일해 졌습니다. 2개다 밀림없이 흡수 잘되고 향기는 꽃향기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밀키 브라이트를 얼굴 전체에 얇게 발라주고 로지 블룸을 광대쪽에 소량 바르고 톡톡 두드려 기미를 가려줍니다.

<랑콤 선크림 밀키브라이트 발림성과 컬러>

 

오늘은 10년이상 쓰고 있는 저의 인생 자외선 자단제 -  랑콤 선크림 밀키브라이트 후기 남겨보았습니다. 

돈값하는 선크림이라 강추드리구요, 쇼핑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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